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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멀어지게 했어도, 우리의 혈연까지 끊을 수는 없습니다.

부문
일반 디자인
세부 부문
포스터
연령
미성년(중고등)
접수번호
U0CCD7E

작품 이야기

우리는 원래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잠시 줄이 엉켰지만 그렇다고 하나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몸에 흐르는 혈관처럼, 얼핏 보기에는 꼬여있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의 심장에서 우리는 출발하였습니다. 푸른 정맥과 붉은 동맥이 달라 보여도 같은 피가 흐르듯, 한반도에 선이 얽히고 하나의 심장에서 뻗어나가는 것을 통해 남과 북은 같은 존재라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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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멀어지게 했어도, 우리의 혈연까지 끊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