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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VS.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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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접수번호
U5867A7

작품 이야기

미래 통일한국, 한 학교(서울캠퍼스, 평양캠퍼스)의 합동 체험장소 장소를 정하는 날을 상상하였습니다. 한라산과 백두산, 끝과 끝이 후보로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제안합니다. DMZ 국립공원. 남과 북의 어디서 출발해도 중간지점임과 동시에 미래 DMZ는 한국의 대표 국립공원이 되어 다양한 체험장소, 생태연구, 역사문화기념관 등으로 활용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말하신다. “얘들아, 내일까지 체험학습 장소 정해 오렴” 체험학습 소식에 교실이 시끌벅적하다. “와 놀러간다, 어디 갈까” 투표용지에 세 칸이 보인다. “한라산, 백두산, 그리고 빈칸/이유” 이제는 백두산도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걸. “가까운 곳을 가야겠다!” 빈칸에 끄적인다. “DMZ 국립공원 - 서울과 평양에서 각각 1시간 남짓” 추신, 당일치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