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찾기
작품 이야기
아이폰 위치 공유 앱 '나의 찾기'의 화면을 그대로 옮겼다. 엄마, 아빠, 친구는 몇 km든 실시간으로 위치가 뜬다. 그런데 더 가까운 평양의 할머니는 몇 년째 위치를 찾을 수 없다. 새로고침을 반복하던 화면이 어느 날 '195km, 지금'으로 바뀌는 순간을 상상하며 만들었다. 통일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이미 가까운 곳에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Find My (나의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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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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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서울 · 0km · 지금
아빠
서울 · 11km · 지금
친구
제주 · 482km · 지금
할머니
위치를 찾을 수 없음 · 몇 년 전
[ 새로고침 ]
할머니
위치를 찾을 수 없음 · 몇 년 전
[ 새로고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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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평양 · 195km ·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