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전시실은 비어 있습니다
작품 이야기
"왜 우리의 박물관에는 아직 비어 있는 자리가 있을까?", "북한의 문화재는 무엇일까?" 등 박물관에서 문화예술 일을 하며 품었던 질문에서 작품은 시작되었습니다. 남북의 문화유산이 하나씩 빈 전시실을 채우고 <우리 역사관>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통일을 갈라진 역사를 새로 만드는 일이 아닌 함께 이어온 시간을 다시 한자리에서 읽는 일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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