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완성하지 않았습니다
작품 이야기
다리의 가운데 한 조각, 악보의 마지막 한 마디, 한라산과 백두산 사이의 풍경을 일부러 비워두었습니다. 그 빈자리는 누군가 대신 채우는 곳이 아니라 남과 북이 만나 함께 완성해야 할 자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어 있던 길과 목소리, 풍경이 이어지는 순간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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